평소 지역 사회와의 건전한 상생을 강조해 온 조현범 회장의 의지를 반영한 슬로건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을 기치로 내세워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지역 사회 내 이동 약자,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달 28일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행사를 갖고 2개 기관에 총 300개에 달하는 고성능 배터리를 전달했다.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활동은 장애인들의 이동 환경 개선과 편의성 증진에 기여하고자 전동 휠체어 및 스쿠터 등에 장착되는 배터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완주군장애인복지관과는 각각 13년째, 11년째 동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최근 국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차량나눔사업' 공모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해당 사업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대상으로 총 500여 대의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 내 복지 사각 지대 해소에 기여해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심사를 통해 오는 12월 중 차량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기관 15개소를 선정해 승합차 또는 전기차를 지원하고, 차량 인수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은 물론 랩핑, 운전자 안전교육 등도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문화 확산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통학버스 차량 공유 서비스 옐로우버스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경기도 수원시 및 성남시 일대에서 총 21대 통학버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도왔다.
지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총 7회에 걸쳐 진행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지도' 체험 교육을 비롯한 스쿨존 교통 환경 개선 사업을 펼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지난 2022년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대전교통문화연수원 내에 '드라이빙 스쿨(Driving School)'을 오픈해 도로 교통 안전에 대한 어린이들의 심층적 이해와 학습 능력 향상을 도왔다.
앞으로도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동성'을 기반으로 한 특색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 이웃과 건전하고 행복한 동행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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