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신흥 가왕 ‘카니발’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가 펼쳐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천둥 호랑이’ 권인하, ‘국보급 소울 디바’신효범, ‘원조 꽃미남 스타’ 김원준, ‘독보적 소울 감성’ 안신애, ‘올라운더 아이돌’ SF9 인성,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 ‘하이틴의 정석’ 스테이씨 시은·재이가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깊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5연승 가왕 ‘언더 더 씨’ 효린을 꺾고 왕좌에 앉은 가왕 ‘카니발’이 첫 가왕 방어전에 도전한다.
그녀가 ‘복면가왕’을 자신만의 화려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어떤 곡을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모이는 가운데, 첫 가왕 방어전 도전부터 막강한 도전자 복면 가수들을 상대로 가왕석을 놓고 치열한 가창력 맞대결이 펼쳐진다.
녹화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레전드 무대가 펼쳐진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여러 판정단이 물밀듯 밀려오는 벅찬 감동과 짙은 여운으로 눈물을 보인다. 한 판정단은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흘리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복면 가수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는 국보급 비주얼 배우 박보검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배우 박보검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의 깜짝 미담과 훈훈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34대 가왕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복면 가수들의 가창력 대전은 17일 오후 6시 1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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