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경규가 피부 건강 검사를 받은 후 충격에 빠졌다.
17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는 이경규가 몸속부터 피부 방어막을 세워 피부 건강을 되찾기 위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추워진 날씨로 인해 피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며 피부 건강과 처짐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국민 MC 이경규가 출동했다. ‘F-ray’검사로 얼굴의 등고선을 그려 얼굴의 균형과 주름의 상태를 알아보았는데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평소 화를 많이 내는 이경규의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 주름! 미간의 주름부터 입가의 주름까지 매일 화를 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평소 쓰던 표정 습관으로 주름이 생긴 결과라는데...
결국, 검사 결과를 보던 이경규는 자신의 얼굴을 보고도 믿을 수 없다는 듯, “저게 어떻게 얼굴이야!”라며 강하게 현실부정을 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특히 이경규의 나이는 급 노화가 찾아오는 나이이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후문이다.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몸 안의 보호막부터 높여야 한다는데, 몸 안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건선부터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이경규는 앞으로 피부 관리 뿐만 아니라 몸 안의 면역력을 높일 각오를 다졌다.
이경규의 피부 관리 노력은 오는 17일 오전 8시 35분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SBS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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