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이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THE KING OF FIGHTERS AFK)’의 코스프레 무대 행사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스타 2024에서 선보이는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AFK’ 코스프레 무대 행사는 시라누이 마이, 야가미 이오리 등 KOF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특별한 코스어가 무대에 올라 ▲가위바위보 토너먼트 ▲댄스 타임 ▲퀴즈쇼 등을 진행해 현장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모든 행사는 코스어와 넷마블관 관람객들의 참여형 이벤트로 운영된다. ▲가위바위보 토너먼트는 16일 12시 20분 ▲댄스 타임은 16일 14시 30분, 17일 15시 50분 ▲퀴즈쇼는 17일 11시 1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Razer 마우스·키보드·헤드셋과 미니 가습기, 보조 배터리, USB-Hub, 쿵야 IP 상품 등 풍성한 경품을 마련해 무대 행사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0월 30일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사전 등록 시 ‘3천 회 무료 소환권’ 등 특별한 혜택을 지급한다.
또 사전 등록 완료 시,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쿵야 키링’을 상품으로 지급하는 스탬프랠리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와 협업 경험이 있는 넷마블네오가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AFK RPG로 개발 중이며, 네오지오 포켓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R-2’의 도트 그래픽을 재해석해 레트로 감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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