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다섯 멤버는 각각의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로 유니폼을 소화하며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은채는 레드 톤의 유니폼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사쿠라는 블루 유니폼에 체크 패턴 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과 캐주얼을 절묘하게 조화시켰다.
특히, 카즈하는 롱 스커트와 유니폼을 레이어링한 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스포티 아이템도 우아하게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패션 팬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제공했다.
또한, 채원은 화이트 유니폼을 중심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함께 어우러진 채원의 모습은 유니폼조차 패션 아이템으로 승화시키는 그녀의 센스를 드러냈다. 윤진은 블루 유니폼과 데님 팬츠로 완성한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활동적이고 젊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번 촬영은 르세라핌만의 트렌디한 감각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포츠 아이덴티티가 완벽하게 결합된 사례다. 다섯 멤버의 유니폼 스타일링은 단순한 축구 팬 아이템을 넘어,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스포티한 데일리룩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르세라핌은 이번 게시물로 인해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도 이들의 스타일링에 감탄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르세라핌의 인스타그램 속 맨유 유니폼 화보는 단순한 협업을 넘어, 스포츠와 패션이 교차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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