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청춘 감성 가득한 새 싱글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 새 싱글 '파인드 디 오르빗' 트랙맵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맵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를 비롯해 '시크릿(Secret)', '호라이존(Horizon)'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도 멤버 세림과 앨런이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와 수록곡 '호라이존' 작사에 참여해 꾸준한 앨범 참여로 눈길을 끈 가운데, 크래비티만의 청춘 이야기를 담아내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우빈은 마지막 트랙 '호라이존'에 작곡과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예정이다.
크래비티는 '파인드 디 오르빗'을 통해 독창적인 매력으로 그들의 우주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미와 멤버들이 하나로 모였을 때 완벽한 균형을 이루어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특히 오늘 공개된 트랙맵 포토에는 잔디 위로 떠 있는 태양을 중심으로 궤도 형태의 아트워크가 담겨 있어 크래비티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떠한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새 싱글 '파인드 디 오르빗'은 청춘의 여러 단면을 그려온 크래비티의 새로운 여정이자 연장선이다. 크래비티가 과연 각 수록곡마다 어떤 콘셉트와 메시지를 녹여냈을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파인드 디 오르빗'은 전작 '에버샤인(EVERSHINE)'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최근 커밍순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통해 새로운 청춘의 궤도를 찾아 가는 여정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타임콤파스에는 '크로노 필름(CHRONO-FILM)'을 비롯해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의 풍성한 콘텐츠 일정을 공개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크래비티는 이번 신보를 통해 그들만의 색을 제대로 보여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팬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한편, 크래비티 새 싱글 '파인드 디 오르빗'은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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