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프로젝트 인재매칭·개발·관리 서비스 그릿지가 오는 20일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 ICT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IBK기업은행,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주최한다.
'ICT 기술과 인재를 연결하는 부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내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 협력사 등 80여 개사가 참여해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 및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그릿지는 리모트 근무에 최적화된 근무환경을 제공해 지역 제한 없이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그릿지 대표와 채용 담당자가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채용은 지원자의 기술 스택에 따라 차별화된 절차로 진행된다. 신입 및 주니어 개발자는 자체 개발한 '그릿지 테스트'를 통해 역량을 평가받게 되며, 시니어 개발자는 포트폴리오 검증을 거쳐 채용이 이루어진다.
그릿지는 단순 중개 플랫폼을 넘어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개발팀 구독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사와 개발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700여 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작업자들에게는 양질의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력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박람회 참여 신청 및 그릿지 지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기업은행 취업포털 i-ONE JOB(아이원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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