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기기 위해 일찍 트리를 꾸미거나 캐럴을 듣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이러한 연말 분위기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따뜻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신제품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본 제품은 진저브레드맨 쿠키 모양의 보틀에 담긴 시즌 한정 음료다. 지난해 11월 연말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며 조기 완판된 바 있으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패키지와 맛으로 음료 4종을 선보인다.
먼저, 디테일을 살린 독특한 패키지가 눈에 띈다. 한층 더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이번 시즌에는 기존 목도리에 모자 장식까지 추가되어 따뜻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담았다. 아기자기한 보틀에 담긴 다채로운 색상의 밀크티는 소장 욕구를 자극할 만큼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플레이버는 총 4종으로, 연말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인기 메뉴들로 엄선했다. 먼저, ‘피스타치오 메리크러쉬+펄’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스무디 신메뉴로 올 하반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쫄깃한 펄이 더해져 다양한 식감을 선사하며, 빨간 장화를 신은 시즌 한정 패키지로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시그니처 메뉴인 밀크티 3종은 진저브레드맨 보틀에 담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쫀득한 펄이 입안에서 씹는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달콤 짭조름한 밀크폼이 풍미를 더해준다. 진한 초콜렛의 달콤함, 향긋한 블랙 밀크티의 깊은 맛, 고소한 타로 밀크티의 부드러움이 각각의 매력을 뽐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관계자는 “작년에 큰 사랑을 받았던 진저브레드맨 보틀이 이번에는 새로운 표정과 모자 디테일을 더해 한층 더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이번 겨울도 풍성하고 달콤한 맛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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