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피크닉라이브 소풍'이 오는 15일 금요일 오후 6시 MBC M을 통해 선우정아, 김연지, 진호(펜타곤)가 출연하는 고막 호강 무대를 선보인다.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누구나 관객이 될 수 있는 공개방송을 통해 가수와 관객이 소통하며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펼치는 콘서트 형태의 버스킹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걸그룹 씨야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여성 보컬리스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존재로 널리 알려진 김연지, 눈물샘 자극하는 음색 천재 선우정아, 펜타곤의 메인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는 진호가 그 주인공이다.
김연지는 씨야 활동 시절 큰사랑을 받은 ‘사랑의 인사’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팬들을 향한 솔직하고 따뜻한 고백송인 솔로곡 ’그래, 너야‘를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다양한 모습으로 꾸준히 활동해 온 선우정아는 ‘욕심’ ‘도망가자’ ‘구애’ 무대까지 서로 다른 매력의 사랑 이야기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감성 가득한 무대를 꾸민다.
펜타곤 진호는 앨범 수록곡 중 더블 타이틀곡인 '나만의 이별'을 소풍에서 재편곡한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이고 루시 ‘개화’ 커버 무대를 통해 매력을 발산한다.
이외에도 오직 소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콜라보 무대로 ‘우리 참 좋았는데’와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곡해 김연지와 진호가 역대급 콜라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김연지는 “저도 좋은 음악적으로 시너지를 너무 많이 받는 거 같고 앞으로도 음악을 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것을 바라봤으면 좋겠다”며 소풍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진호는 “앞으로 나는 어떤 음악을 해야 하지 어떤 사람이 돼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곡은 선우정아 선배님처럼 쓰자’ 노래는 김연지 선배님처럼 기깔나게 부르자‘라고 다짐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선우정아는 “나도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자”라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마음을 전한다.
올 가을 국화축제와 율무축제가 한창인 경기도 연천 전곡리 선사 유적지에서 녹화가 진행된 이번주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오늘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OTT 서비스 '웨이브'와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과 '피크닉라이브 소풍' 채널에서도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MBC 플러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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