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11월 15일 지스타 2024 현장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준비 중인 신작들을 공개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지스타 2024를 통해 '발할라 서바이벌'의 시연 버전을 비롯해 '프로젝트 C(가칭)', '프로젝트 S(가칭)', '프로젝트 Q(가칭)' 등 총 4종의 신작을 공개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김재영 의장은 "오딘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지스타 2024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의 신작 4종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용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더욱 발전된 게임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스타 2024에서 시연 버전을 선보인 '발할라 서바이벌'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모바일 신작으로, 2025년 1분기 글로벌 원 빌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개발 중이며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바탕으로 쉽고, 빠르고, 시원한 핵앤슬래시 액션의 재미를 선보인다는 목표다.
편의성을 고려한 모바일 세로형 UI와 손쉬운 조작 방식, 전략적인 스킬 액션, 아이템 획득의 재미, 로그라이크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프로젝트 C'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서브컬처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수집', 작접 육성해 나만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육성', 깊이 있고 전략적인 턴제 '전투' 등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교감을 통해 변화하는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며 깊이 있는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어 캐릭터의 매력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젝트 S'는 PS5, XBOX, PC를 지원하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콘솔/PC 플랫폼 도전작으로, 언리얼 엔진5로 제작 중인 루트 슈터 장르 게임이다.
외계문명과 의문의 적을 상대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자유도 높은 탐험과 액션의 재미에 현실을 고증한 최첨단 무기와 슈팅의 묘미를 선보인다는 목표다.
고퀄리티의 그래픽에 세밀한 액션까지 구현한 몰입도 높은 전투의 재미를 제공하며, 상황별 다양한 애니메이션 동작과 실사에 가까운 움직임, 무기 파밍 및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이동 수단 제작 등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 Q'는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MMORPG로, 북유럽 신화의 대서사시 에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 중이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한 풀 3D 심리스 오픈월드, 다양한 캐릭터와 높은 자유도, 신화적 고증을 재해석해 몰입감 높은 세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 보스와의 전투와 다채로운 공략이 필요한 인스턴스 던전, 성장, 파밍, 협동의 재미를 한데 모아 MMORPG 장르 본연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