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지스타 2024 첫날, 신작을 포함한 다채로운 출품작과 프로그램을 부스에서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라비티는 이번 지스타에서 벡스코 제1전시장에 5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해당 부스에서는 다수의 신작을 포함한 총 17종을 선보이고, 시연존을 마련했다. 그라비티 부스는 제1전시관 입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부스 내부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첫날부터 북새통이 이뤘다.
그라비티는 관람객에 출품작 17종의 정보와 타이틀 쿠폰을 담은 브로슈어를 증정해 출품작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고, 그중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하는 ‘라그나로크3’, ‘Project Abyss(가칭)’, ‘라그나로크 크러쉬’, ‘학원 삼국지: 초고교급 SLG RPG’, ‘프로젝트 데비루치(가칭)’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했다.
모바일, PC 및 콘솔 플랫폼별로 준비한 나머지 시연존에도 타이틀 체험을 위한 관람객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한 무대 프로그램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임 해설가 ‘빛돌’, 크리에이터 ‘수련수련’이 MC로 등장해 그라비티의 출품작 소개부터 직접 플레이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1일차 게스트로 크리에이터 박삐삐가 출연했으며, 인플루언서와 관람객과 팀을 이뤄 겨루는 게임 대전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타이틀 시연 후 START with GRAVITY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관람객에게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쿠션’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추가 미션 수행 시 Razer 게이밍 기기 등 상품이 걸린 경품 뽑기 기회는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그라비티의 지스타 특별 홈페이지와 START with GRAVITY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현장을 오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그라비티의 부스를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했다.
그라비티 정일태 한국사업그룹장은 “올해는 더욱 많은 관람객이 그라비티 부스를 찾아주셔서 지스타 첫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남은 기간에도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그라비티의 부스에 방문해 시연도 하고 풍성한 혜택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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