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 네트워크 분야 협력사를 초청해 '2024 네트워크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협력사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날인 1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유플러스 임직원들과 18개 우수협력사, 13개 특별 공로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5개 분야(IP·전원, 환경·중계기·전송·소프트웨어(SW))에서 우수 역량을 보유한 장비 협력사 6곳과 유·무선 분야별 시공능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협력사 12곳을 각각 선정했다. 네트워크 보안망 구축, 적기 서비스 제공·장애대응, 교통 인프라 구간 개선에 기여한 협력사 13곳에게도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은 "우수 협력사의 노력 덕분에 우수한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통신 장비 성능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근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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