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퓨젠바이오의 ‘세포랩’ 제품을 론칭한다.
15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세포랩’은 항당뇨 물질을 연구하는 퓨젠바이오 연구진들이 우연히 발견한 흰 균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가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후 10년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한 화장품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미생물 기반의 천연 바이오 소재를 사용하여 피부의 근본적인 체력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생물이 생성하는 새로운 생리활성물질을 원료로 하는 사용하는 ‘바이오제닉(생합성) 화장품’이라는 독창적인 카테고리를 개척한 것이 이 제품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세포랩 에센스는 누적 100억원 이상의 매출과 300만 병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홈쇼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세포랩은 피부 근본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는 제품으로, 이번 단독 구성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세포랩의 혁신적인 성분과 효과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hoback@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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