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강화한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신제품 S8+와 S6+ 2종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매트리스 속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 체형 수면 자세에 맞춰 경도 조절이 가능하다. 기존 제품 대비 슬립셀의 압력 범위를 약 40% 확대해 푹신한 소프트타입부터 탄탄한 하드타입까지 조절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수면 시간에 맞춰 매트리스 경도를 자동 변경하는 수면 코스와 자동 체압 분산 기능이 있다. 또한 스피커를 탑재해 릴랙스 음원을 제공하고 6가지 릴랙스 모드를 지원한다.
상위 모델인 S8+는 신체 부위별 자동 움직임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스마트 집중 케어와 스마트 자세 조절 기능을 추가했다.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무선 리모컨과 전용 앱을 통해 수면 리포트 실시간 체압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라지킹부터 슈퍼싱글까지 4가지 사이즈와 네이비 베이지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코웨이는 S8+ 구매 고객에게 전용 커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2년간의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스마트 매트리스의 기능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슬립케어 경험을 선사하고 슬립테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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