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은 대학생의 현장 실무 능력 강화를 목표로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청년 실업 문제와 인력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산학협력 모델이다.
남서울대는 2017년 2월부터 8년간 500여명의 장기 현장 실습생과 150여명의 일학습병행 참여 학생을 배출하며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으며,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균 82%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거뒀다.
양정빈 취창업지원처장은 "이번 지원 기간 연장을 통해 일학습병행 사업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여 대학의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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