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명일중앙하이츠' 30평, 3.8억 내린 8.6억원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강동구 '명일중앙하이츠' 30평, 3.8억 내린 8.6억원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한국금융신문 2024-11-15 09:26:41 신고

3줄요약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사진제공=주현태 기자[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1월 15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서울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강동구 상일동동 소재 ‘명일중앙하이츠’ 30평(84.23㎡) 타입 3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11월 22일, 종전 최고가에서 3억8000만원(30%↓) 내린 8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1년 11월에 발생한 12억4000만원이었다. 단지는 총 410가구 규모 아파트다.

경기의 경우 의왕시 ‘의왕백운해링턴플레이스1단지’ 34평(84.94㎡) 타입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기록됐다. 이 매물은 지난 11월 9일, 최고가 14억만원에서 6억2000만원(44%↓) 내린 7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에는 958가구가 거주한다.

부산에서도 하락거래가 이어졌다. 해운대구 우동 소재 ‘해운대경동리인뷰2차’ 36평(84.52㎡)형은 종전 최고가였던 12억7390만원에서 4억7690만원(37%↓) 내린 7억97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인천에서도 하락폭이 큰 거래가 이뤄졌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SK뷰’ 30평(75.62㎡)형은 종전 최고가 8억1000만원에서 2억7200만원(33%↓) 내린 5억3800만원에 거래됐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