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뷰티컬리'가 2주년 기념 페스타를 진행하며 누적 주문수 10만건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뷰티컬리페스타는 스킨케어부터 헤어&바디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엄선한 4000여개 상품을 최대 85% 할인가에 선보인다. 카테고리별 1등 상품을 모은 '명예의 전당' 최대 혜택 상품을 모은 '페스타 딜' 겨울철 홈케어족을 위한 '시즌 뷰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으며 1개 구매시에도 무료배송된다.
달바는 핑크 톤업+에센스 선크림 세트를 50% 할인 판매하고 VT는 콜라겐 리들샷 100에 앰플 마스크 본품을 추가해 22% 할인가에 판매한다. 시슬리 랑콤 시세이도 라 메르 눅스 라로제 등 총 85개 브랜드가 단독 상품을 내놓는다.
10배 확대된 상품을 대상으로 하는 '최저가 챌린지'도 진행한다. 25일 오전 11시까지 구매한 최저가 도전 상품이 지정 온라인몰보다 비쌀 경우 차액의 2배를 적립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출석시 최대 30% 할인 쿠폰을 랜덤 지급하는 '행운출첵' 이벤트도 열린다.
전미희 컬리 상품마케팅본부 뷰티그룹장은 "뷰티컬리는 론칭 2년이 채 안 된 시점에 거래액 5000억을 돌파했을 정도로 전문적인 뷰티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고객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페스타에서 믿을만한 브랜드의 뷰티템을 특별한 가격과 구성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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