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쿠웨이트에 대승을 거둔 홍명보호가 하루 쉬어간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한국 시각)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펼쳐진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홍명보호는 최근 4연승을 내달렸다. B조 전적 4승 1무 승점 13이 되면서 1위를 질주했다.
홍명보호는 조 2위인 요르단(골 득실 +4), 3위인 이라크(골 득실 +1·이상 승점 8)와 승점 차를 5로 벌렸다. 홍명보호는 본선행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홍명보 감독은 15일 선수단 휴식을 결정했다. 이날 특별한 일정 없이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한편 홍명보호는 오는 19일 오후 11시엔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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