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주얼리 화보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홀리데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15일,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로제도르는 임지연과 함께한 2024년 홀리데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임지연은 레드와 블랙 드레스를 활용해 대조적인 매력을 뽐내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레드 드레스의 임지연은 한 마디로 시선을 강탈했다. 강렬한 색감에 그녀 특유의 우아한 미소가 더해져 화보 자체가 완벽한 예술로 완성됐다. 반면, 블랙 드레스에서는 차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로제도르의 ‘듀 위드(Dew With)’ 컬렉션은 이번 화보의 포인트였다. 두 개의 물방울 모티프가 만나 하나의 아트피스를 이루는 독창적인 디자인은 화려함 속에서도 섬세함을 잃지 않았다. 임지연은 이 주얼리와 함께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브랜드 뮤즈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듀 위드 컬렉션의 고급스러운 광택과 정교한 디테일은 화보의 중심을 잡아주었다. 임지연은 이러한 주얼리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아우라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를 통해 그녀는 단순한 배우를 넘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화보 속에서 그녀는 주얼리보다 더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다채로운 활동 속에서도 그녀의 완벽한 스타일은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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