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손에 잡히는 경제' 이진우 진행자를 초청해 청년 특강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함이며 오는 16일 시청에서 진행된다.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15만원을 2년 또는 3년간 저축할 경우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달 신규 참가자 1만명을 선정했다.
특강은 '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스쳐 가는 월급, 이대로 괜찮을까'를 주제로 월급 관리 방법을 다룬다. 오픈채팅방을 이용한 청년과의 질문 답변 시간도 있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복지사업실장은 "청년의 자산 형성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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