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야 산마
일본 초S급 연예인이자 MC
1985년 8월 12일
매일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던 중 산마는 오사카로 가는 스케쥴이 갑자기 생김
사진의 일본 에어라인 보잉747를 타고 도쿄에서 오사카로 호다닥 날아갈 예정이였지만
어째서인지 앞선 스케줄이 겁나 일찍 끝나버림
결국 예약한 보잉747 비행기를 취소하고 전일본공수로 갈아 타서 오사카에 도착하는데
이것은 천운이였음
8월 12일 오후 6시
산마가 원래 탈려던 비행기는 산에 추락하고 맘
일본 항공사고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불리는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의 당사자가 될뻔 했음
사망자 : 520명
생존자 : 4명
4명은 어찌 살았누?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던 중인 산마는 이후 죽을수도 있었다는 트라우마에 걸려
3년 가까이 활동을 중단했음
복귀한 후 부터 스케줄이 있으면 비행기 대신 무조건 신칸센만 타고 다님
그리고 사고 이후 생긴 좌우명이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