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이즈나(izna) 측이 데뷔 앨범 디자인을 교체한다.
14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이즈나 공식 계정을 통해 "당사는 제기되고 있는 디자인 관련 사안에 대하여 인지하고 디자인을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앞서 이날 이즈나의 데뷔 앨범 'N/a'의 표지가 공개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멤버들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부분과 옆면 디자인 등이 뉴진스의 'OMG' 앨범 커버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이즈나 측은 디자인 변경을 결정했다.
한편, 이즈나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이다. 오는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N/a'를 발매하고 본격 데뷔 활동에 나선다.
이하 웨이크원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금일 공개된 izna의 앨범 중 izna Ver. 관련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제기되고 있는 디자인 관련 사안에 대하여 인지하고, 디자인을 전면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추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사진=웨이크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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