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0박11일 (4)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0박11일 (4)

시보드 2024-11-14 18:54:01 신고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근처 해변공원가 건너편에 수상마을인 캄퐁 아에르가 있어서 가봄
사람들 말로는 배 타고 가야 한다는데 다리 같은게 연결된게 보여서 일단 한번 가봄

17315779640458.jpg

17315779652512.jpg

17315779668147.jpg

17315779676732.jpg

나무다리 많이 낡았고 파손되거나 판자가 없는 부분도 많았음
15~20분 정도 가도 사람들 거의 안보이고 해도지니깐 후회함

1731577968842.jpg

암튼 건물들 보이긴 했는데 폐건물 인지 퇴근을 안해서 사람이 없는건진 모르겠음

17315779697997.jpg

집들 몰려있는곳에서 20분 더 가니깐 육지 나오더라고
모스크는 육지에 있었음

17315779711729.jpg

여기는 도로에다 주차하더라고

17315779721826.jpg

암튼 무빗보고 정류장 왔는데 정류장 표시도 없고 버스도 안옴
결국 걸어서 숙소까지 갈려고 했는데 저녁 되니깐 들개들 무리지어 다니더라
더군다나 도로에 걷는 사람이 없고 차들만 다님
결국 안전을 위해 그냥 앱으로 택시 불러서 숙소로 감

1731577972972.jpg

숙소에서 잠깐 정리하고 숙소 근처에 있는 가동잡화시장 가봄

17315779736689.jpg

17315779746255.jpg

음식 파는 야시장이였음

17315779761523.jpg

17315779783636.jpg

가동시장 옆에 노점상들 즐비한곳에서 미고랭 시킴
짭짤해서 맛있었음
서로 다른 미고랭인데 맛은 똑같았음

17315779802699.jpg

17315779822554.jpg

다음날 아침 따무 키양계 갈려고 버스 기다리는데 안옴
그러다가 어떤 아저씨가 갑자기 차 멈추더니 1달러에 터미널까지 가주겠다고 해서 일단 타봄
돈 더 내라고 할까봐 걱정했는데 문제 없었음

17315779838421.jpg

암튼 따무 키양계 도착
전날 보단 상인이 많았지만 그래도 적었음
금요일에 많다고 하는데 과연

17315779853273.jpg

버스타고 브루나이 술탄의 궁전인 이스타나 누를이만으로 갈려고 하는데 교통국에서 버스기사, 버스 점검하러 와서 그런지 버스가 1대밖에 없었음
교통국 직원하고 이야기 하니 자기들도 대중교통 안좋다는거 알더라고 그러더니 불법택시도 있다고 하네
아침에 탄게 그거 인듯. 나중에 길 가다가 누가 말 걸어서 대화했는데 사설 택시기사 였음 은퇴하고 택시기사 한다고함
공무원이 말한 불법택시가 사설택시 말하는거 같음
그리고 버스에 대해서 알려주심
번호가 있는 버스는 공공버스이고  번호가 없고 세리아 반다르 라고 적힌 버스는 사설버스여서 목적지가 맞으면 타는 버스라고 하심
가격은 똑같이 1달러. 나중에 타보니 버스 상태는 비슷함

17315779861444.jpg


암튼 교통국 직원들 떠나고나니 버스 도착해서 버스타고 이동
도착하면 정문 밖에 안보임
예전에 여행 프로그램에서 브루나이 국경일날 궁전 가서 국왕한테 용돈 받는거 떠올랐음

1731577987006.jpg

17315779880169.jpg

내가 본게 이 영상 이였음. 2013년이면 오래되었네
지금은 들어갈수 있는지는 모르겠음

슬슬 체크아웃 하러 숙소 갈려는데 버스 정류장이 안보여서 그낭 걷다가 버스 보여서 혹시 몰라서 손짓 했더니 태워줌
워낙 버스타기 힘들어서 손짓하면 태워주는거 같음
체크아웃 하고 근처에 기념품가게 갔는데 확실히 관광이 주요 산업이 아니다보니 디자인이 별로임

17315779896326.jpg

1731577990824.jpg

작은 국기

17315779918711.jpg

큰 국기

17315779930589.jpg

그냥 자석 하나만 구매 가격도 싸지도 않고
그리고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가서 점심 먹음
졸리비가 잘되는지 비슷한 메뉴, 가격대 식당들이 종종 보임

1731577994489.jpg

식당내부에 있는 술탄 사진들

17315779965616.jpg

17315779987502.jpg

한국 편의점이라고 적혀서 들어가봤는데 점원 한국인 아니였음  그냥 나오긴 그래서 딸기맛 사봄 밀키스 몇년만에 마신듯 딸바맛은 처음

17315780003519.jpg

걸어서 자메 아스르 하사닐 볼키아 모스크로 이동
이때 개가 짖으면서 쫒아와서 처음으로 몸동작 크게하고 소리내어 반격해봄
처음으로 맞대응 하니깐 다리 후덜거렸음

17315780019279.jpg

도착

17315780028912.jpg

17315780044672.jpg

우연히 버스타서 캄퐁 아에르 제대로 볼려고 이동
해변가에 위치한 술탄 탄생 60주년 기념비

17315780052926.jpg

해변가 근처에 있으면 배들이 호객함
맹그로브 숲, 원숭이 구경, 시설 구경 시켜주겠다고 접근 많이함. 관심 없어서 캄퐁 아에르로 감
배 가격은 1달러 정도함. 10초 정도 걸렸음

17315780062861.jpg

박물관 있어서 가봄
규모는 작았음

17315780080078.jpg

17315780097119.jpg

여기도 어제 간 마을처럼 나무다리 낡은곳 많았음

17315780106862.jpg

건물 일부는 괜찮아 보이는곳도 있었음

17315780114773.jpg

이쪽은 돌다리 있는 수상마을 돌다리 있는곳은 부촌 같음
박물관쪽이랑 돌다리 연결되었지만 문 잠가놔서 나무다리쪽으로 우회해야함
모르고 가장 멀리 있는 나무다리로 갔는데 후회함
가장 가까운 쪽으로 가면 됬음

17315780136727.jpg

나무다리 연결된곳은 확실히 건물들 상태가 다름

17315780148691.jpg

돌다리 연결된 집들 중에서도 상부는 좋은데 하부는 약해보이는 집들도 있었음
돌다리 집들 보면서 느낀게 뭔가 집 밑에 보트나 보트 정박지가 있는 집이 가장 잘사는거 같아 보임

17315780172752.jpg

출국시간 다되어서 슬슬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전날 모스크에서 만난 아저씨 만나러 갔는데 안계심
할수없이 숙소로 이동

17315780185875.jpg

택시 불러서 공항 갈려고 하는데 택시 안옴
비행기 시간까지 1시간 50분 밖에 안남아서 불안했는데 출발 50분까지 체크인하면 된다고 해서 안도했음

17315780195564.jpg

로얄 브루나이 항공 탑승
3-3 배열에 모니터 있었음
코타키나발루 행 이여서 40분 정도 소요
충전할려고 했는데 거의 못함
이륙준비 한다고 15분 ,  착륙준비 15분동안 충전하지 말라고해서 10분 정도 밖에 못함
40분 비행이여서 기내식,주스,헤드셋 아무것도 제공안함
독점 노선이여서 가격 좀 나갔음
아무리 찾아봐도 코로나 이후 브루나이 코타키나발루 버스 노선 안보이는데 있다고 함

17315780202196.jpg

17315780214432.jpg

코타키나발루 도착

17315780225819.jpg

낡은 호텔이였음

17315780234356.jpg

주변에 해산물 식당 빼곤 다 문닫은거 같아서 그나마 문 열은 식당감

17315780247768.jpg

17315780262843.jpg

호텔 입구쪽에 걸린 사진
옛날부터 운영한듯

173157802763.jpg

전시되어 있는것들

17315780283754.jpg



배낭여행 갤러리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