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아의 민서가 따뜻한 조명 아래서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민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빛처럼 은은한 감성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다크 그레이 컬러의 셔츠를 루즈하게 걸쳐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긴 생머리를 무심히 풀어 내린 스타일은 그녀의 세련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셔츠의 차분한 톤과 잘 어우러지는 미니멀한 골드 네크리스가 은은한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사진의 배경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듯, 따뜻한 조명이 빛나는 나무들 사이에서 촬영되었다. 그 아래 민서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장면을 연상케 했다. 그녀의 뽀얀 피부와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는 청초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민서의 이번 스타일은 화려한 액세서리를 배제한 채 자연스러움 그 자체로 승부수를 띄운 것이 돋보인다. 셔츠의 실루엣 또한 어깨와 소매에 여유 있는 핏으로 트렌디한 오버사이즈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스트레이트로 떨어지는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느낌을 더했다.
팬들은 민서의 이러한 데일리룩에 찬사를 보내며 댓글을 통해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패션 센스를 극찬했다. 특히, "이건 교과서적인 ‘겨울 여친짤’ 그 자체"라는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겨울철 외출 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심플한 셔츠 스타일이 이번 시즌 유행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진은 단순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아우라와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벽히 담아내며 ‘패셔니스타 민서’라는 별명을 더욱 확고히 다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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