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에 2:1 승, 15일 새벽 4시반 16강전
임윤미는 2패로 ‘고배’
서서아(세계 12위, 전남)는 14일 새벽(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산 후안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세계 여자10볼선수권’ 승자조 결선에서 켈리 피셔(9위)에 세트스코어 2:1(4:3, 2:4, 4:1) 승리를 거뒀다.
앞서 서서아는 승자조 1라운드서 캐나다의 메나르드 베로니크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한 뒤 피셔에도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서서아는 오는 15일 새벽 4시반에 16강에 나선다.
반면, 서서아와 함께 한국대표로 출전한 임윤미(서울시청)는 스테이지 1 경기에 이어 패자조 결선 진출 결정전서도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 미국 영국 일본 대만 멕시코 등 전세계 23개국 48명의 대표선수가 출전, 스테이지 1과 승-패자조 경기로 16강을 가린 뒤 이후로 토너먼트를 진행해 오는 17일 결승전을 치른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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