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일·가정 양립 문화 캠페인, 금융권별 특성에 맞는 금융상품 개발, 시청자 참여 공모전 추진 등이 향후 사업 계획으로 논의됐다.
추진본부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 부문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 모든 주체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는 경제 6단체(경총·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비롯해 금융계, 학계, 방송계, 종교계 등 민간 부문이 구성한 협력체계다.
공동대표단은 손경식 경총 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박민 KBS 사장,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의장인 진우 스님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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