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류중일호가 쿠바전 선발 라인업에 대폭 변화를 줬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4일 오후 7시 대만 타이베이 티엔무구장에서 쿠바와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펼친다.
선발투수는 곽빈이다. 홍창기(좌익수)-신민재(2루수)-김도영(3루수)-윤동희(우익수)-박동원(포수)-나승엽(지명타자)-문보경(1루수)-박성한(유격수)-최원준(중견수)이 선발 출전한다.
전날 1차전에서 대만에 3-6으로 패한 한국은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슈퍼라운드에 진출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조 2위까지 슈퍼라운드(4강)에 진출할 수 있으며 B조는 대만,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호주 등이 속해있다.
한편 프리미어12 중계채널은 스포티비 프라임, 스포티비 나우, 네이버 유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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