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스타 2024' 오디세이 모니터 체험존 'All Ready. OLED' 제공

삼성전자 모델이 지스타 2024 오디세이 모니터 체험존 'All Ready. OLED'에서 오디세이 모니터의 높은 주사율을 경험할 수 있는 '동체 시력 테스트'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삼성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존에서 ▲오디세이 OLED G5(G50D) ▲오디세이 OLED G6(G60SD, G61SD) ▲오디세이 OLED G8(G85SD, G80SD) ▲오디세이 OLED G9(G93SD) 등 최신 게이밍 모니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 전문 매체 '인벤'과 협력한 '인벤 플레이라운지' 내 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인기 게임인 '레고 포트나이트(LEGO Fortnite)', '오버워치 2(Overwatch 2)', '로켓 레이싱(Rocket Racing)'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디세이 모니터의 높은 주사율을 체험할 수 있는 '동체 시력 테스트'와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체험존 외에도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하이브IM 등 다양한 파트너사 부스에서 오디세이 모니터를 만나볼 수 있다. 넥슨관에서는 '오디세이 G50D' 모니터로 '슈퍼바이브(SUPERVIVE)', '프로젝트 오버킬(Project OVERKILL)', '퍼스트 버서커: 카잔(The First Berserker: Khazan)' 등 3종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하이브IM의 '아키텍트 메인부스'에서는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ARCHITECT: LAND OF EXILES)'을 '오디세이 G60SD'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협력해 개발된 차세대 화질 기술 'HDR10+ GAMING'이 적용된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은 게임 내 명암을 세밀하게 표현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또한, '아키텍트 메인부스'에서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오디세이 Neo G9' 및 '무빙스타일 M7'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게이머들의 축제 '지스타 2024'에서 다양한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로 몰입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체험존을 통해 삼성 오디세이 모니터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