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가 재계약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지하 1층에서 에이티즈 미니 11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18년 데뷔한 에이티즈는 내년에 데뷔 7주년을 앞두고 있다. 에이티즈는 “재계약은 다각도로 의논 중이다. 에이티즈는 앞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하고, 앞으로 더 오랫동안 새로운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재계약 여부를) 정확하게 말할 순 없지만 좋은 소식이 있다면 기자님들께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 아워 : 파트 2’는 에이티즈가 만들어 나갈, 그리고 앞으로 빛나는 순간을 담아낼 ’골든 아워’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신보에는 타이틀 곡 ‘아이스 온 마이티스’를 비롯해 ‘딥 다이브’ ‘씬 1 : 밸류’ ‘맨 온 파이어’ ‘셀피쉬 왈츠’ ‘이너프’ 총 6곡 수록. 오는 15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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