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하락 전환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에 '4만 전자' 털썩

막판 하락 전환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에 '4만 전자' 털썩

일간스포츠 2024-11-14 16:53:23 신고

3줄요약
14일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모니터에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4만 전자’까지 주저 앉았다. 

삼성전자 주가는 14일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4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보다 700원(1.38%) 떨어지며 5만원 저지선이 뚫렸다. 이는 지난 2020년 6월 15일 종가 4만9900원을 기록한 후 4년5개월 만에 최저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소식 이후 삼성전자는 급락하고 있다. 지난 6일 당선 소식 이후 약 15% 가량 떨어졌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한때 2% 가까이 오르며 반등을 시도했다. 하지만 장 마감 막판 혼조세를 보이더니 외인 매도세를 견디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