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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러분
예전에 ㅈ소 다니면서 신세한탄하던 개붕이야.
여러모로 응원도 많이 받았었고
현실적인 조언과 방향을 제시해준 개붕이들로부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10월 중순에 나는 퇴사를 했어.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회사에서는 어떻게든 안내보내려고 하더라..
아픈사람한테 미안한테 더 다녀주면 안되겠냐고..ㅎㅎ
(신입 들어오고 인수인계 해주는데, 3일만에 런..)
어쨋든, 원하는 날짜에 잘 퇴사하고서
계속 들리던 이명도 사라지고, 혈압도 좀 낮아졌네 ㅎㅎ
지금은 다른회사 입사전에 여행중인데, 오랜만에 느긋함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네.
(운이 좋게 외국계? 에서 연락이 와서 면접 보게 해주더라구)
아무튼, 그렇게 되었네 ㅎㅎ
그동안 마음이 병들었던 것 같아.
이제 내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볼게~!
응원해주고 관심을 준 모든 개붕이들에게 고마워.
모두 힘내자!
餃子の王将、大好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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