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무인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 만월경’을 운영하는 만월경은 오는 20~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코엑스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전 세계 15개국에서 900여 개 식품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5만여 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식품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만월경은 코엑스 A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부스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식품·유통업계 관계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만월경의 기술력과 맛·가격 경쟁력, 브랜드 비전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김재환 만월경 대표가 직접 현장에서 만월경의 대표 기술인 ‘풀 오토 브루잉 시스템’을 소개한다.
만월경이 개발해 특허 출원한 풀 오토 브루잉 시스템은 고품질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설정값에 맞춰 원두 분쇄도와 추출 시간, 추출량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만월경은 전시 기간 해당 시스템으로 제조한 커피와 음료 30여 종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재환 만월경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만월경이 차세대 카페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브랜드 가치와 시장 경쟁력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9월 설립된 카페, 만월경은 ‘맛볼 가치가 있는 커피, 머물 가치가 있는 공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무인 카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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