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20일 돌아온다…신보 '스티치' 콘셉트 비주얼라이저 오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가 음악적 서사 담은 신보를 선보인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스티치(Stitch)'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공개된 비주얼라이저 영상 속 이해리와 강민경은 미니멀하면서도 강렬한 룩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무드를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비주얼라이저의 배경 음악으로 신곡 일부가 흘러나오며 다비치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스티치'는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다비치가 쌓아온 음악적 서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냈으며, 깊이 있는 감성과 변화를 녹여냈다.

다비치는 신보 발매에 이어 내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다비치 콘서트 'A Stitch in Time (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한편 다비치의 새 미니 앨범 '스티치'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CAM 


김예나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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