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마리오 배틀로얄
배그를 위시한 배틀로얄 장르붐때 만들어진 게임
인게임소스를 그대로 이용해서 IP훼손으로 판단한 닌텐도의 고소
이후 소스를 뒤집어 엎어봤지만 닌텐도의 불허로 사라짐
4.포켓몬 리메이크
제작사도 나름 상장까지해서 당연히 라이센스작인줄 알았으나
라이센스는 개뿔 2015년 1년사이에 3억위안 벌고 바로 고소
놀랍게도 아직도 판결이 안났다
3.티어링 사가
파이어엠블렘의 아버지 카가 쇼조가 나가며 독립해서 만든 게임
게임성이 유사한건 그럴수도 있지만
"진짜 파이어엠블렘의 계보를 잇는 작품" 이라는 광고문구로
꾸준히 파이어엠블렘시리즈를 제작하던 닌텐도가 고소
7,000만엔의 배상금과 긴 소송기간으로
티어링 사가 시리즈의 수명을 삭제시켜버렸다
이사건 이후로 "정신적 후속작" 이라는 애매한 표현이 자리잡는다
2.현실 마리오카트
도쿄도심 카트사업에 닌텐도코스프레를 끼얹은 사업
놀랍게도 노라이센스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사망사고까지 일어나며
IP훼손이라고 판단한 닌텐도의 고소
1,2심 다 승소하며 손해배상+상표취소
1.하얀고양이프로젝트
"닌텐도가 맘먹고 고소하면 게임사 다 문닫는다" 의 전설
사실 닌텐도가 고소를 안하는 기업은 아니지만
특허5건에 45억엔이라는 대형고소로 업계를 놀라게함
닌텐도의 정식성명은 없지만
고소당한 제작사가 고소이전 "특허권을 마구 행사하겠다" 며
동네방네 떠들고 다녔기때문이 아닌가 하고 추측된다
3년간의 소송끝에 33억엔으로 소송취하합의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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