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11)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첫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개선과 예산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있을 종합 감사와 예산 심의를 통해 도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강화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이루기 위해 더욱 꼼꼼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문병근 부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교통, 건설, 인프라 등 주요 분야의 문제점을 심도 있게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제안했다. 도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시설 확충과 노후 인프라 보수,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교통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와 같은 대책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어야 함을 역설했다.
또한, 문 부위원장은 불법 주차 문제 해결과 화물차 운전자들의 주차 인프라 마련, 평택항의 운영 효율성 강화, 경기국제공항 추진 등 경기도의 주요 인프라 개선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과 예산의 투명한 집행에 대해 철저히 감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문 부위원장은 “이번 감사에서 제기된 개선 사항들이 문서에만 그치지 않고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종합감사와 향후 예정된 예산안 심의를 통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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