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인천 부평구 삼산동 영선고등학교에서 수험생 A씨(20)는 수능 1교시 국어 과목이 끝난 후 과호흡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치료받은 뒤 병원에서 파견 감독관 입회하에 시험을 계속 치르고 있다.
같은 날 낮 12시26분쯤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인천남고에서 시험을 보던 B양(18)이 과호흡 증상을 호소했다. B양은 현장에서 구급대원들로부터 응급 처치를 받고 계속 시험을 치르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수능 응시자 수는 2만8149명으로 지난해 보다 1463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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