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격려와 응원 모습 |
당진시는 오성환 당진시장이 2025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시험일인 14일 관내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 오성환 당진시장은 신평고와 호서고를 차례로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시험장을 찾은 봉사자와 시험 관련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각 학교의 후배들도 아침 일찍부터 수험장을 찾아 선배들의 수능을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이 이어졌다.
오성환 시장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스스로를 믿고 최선을 다해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2개의 시험장에서 올해부터 신평고가 추가돼 3개의 시험장에서 수능을 응시하며 시의 경우 1073명의 인원이 응시했고 이 중 재학생이 855명, 졸업생 160명, 검정고시 인원이 58명을 차지했다. 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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