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모빌리티뿐만 아니라 예술·문화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전 세계 총 7개의 거점을 두고 있다.
그중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해 있는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이 최근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개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라는 콘셉트 하에 고객들에게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지난 2016년 개관 이래 총 34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다녀갈 만큼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서아키텍스(Suh Architects) 건축사 사무소와의 협업해 진행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벽면부터 천장까지 미디어 월을 적용, 때로는 몽환적이고 때로는 개방감 넘치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로 색다른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계속해서 배경이 달라지는 미디어아트는 리뉴얼에 맞춰 전시된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Ultimate Red Metallic)’ 외장 색상의 쏘나타, 투싼, 코나EV, 아반떼 N, 아이오닉 5 N의 매력도 한층 끌어올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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