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스타 2024에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 등 2종의 게임 시연 버전을 공개해 관람객들이 맞이하고 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의 '왕좌의 게임'을 활용해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로, 고증을 바탕으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며,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도 등장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오리지널 스토리 일부를 공개해 웨스테로스 대륙에서 전개되는 '왕좌의 게임' IP 최초의 오픈월드 액션 RPG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다른 출품작 '몬길: STAR DIVE'는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RPG로, 언리얼엔진5로 개발 중이며,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 그리고 특별한 동반자 야옹이의 여정을 그린다.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이용해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초반 스토리를 시연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선보인다.
넷마블관 방문 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으며, 코멘터리 무대, 성우 토크쇼, 인플루언서 시연 무대 등이 진행된다. 또한 지난 도쿄게임쇼 2024에서 첫 공개된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코스프레 무대도 운영되며, 주말에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소개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이용자 대회도 실시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 부스를 통해 경품 교환소와 팝업스토어를 지스타 기간 동안 운영한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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