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올해 3분기 국내 주요 K-뷰티 브랜드 가운데 기초 화장품인 '토너' 부문에서 가장 높은 관심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뷰티업계에 대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아누아 △메디큐브 △라네즈 △코스알엑스 △바이오던스 △스킨1004 △조선미녀 등 7개 브랜드이다.
분석 키워드는 '브랜드명'+'토너' 등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분석 결과 아누아는 이번 분석에서 975건의 토너 부문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분석 기간 메디큐브가 707건의 키워드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라네즈는 474건의 토너 관련 정보량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코스알엑스가 295건으로 4위를, 이어 바이오던스는 221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스킨1004는 126건의 토너 관련 정보량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조선미녀의 '토너' 키워드 관련 온라인 정보량은 25건으로 집계됐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분석 결과 7개 뷰티 업체의 토너 부문 소비자 관심도에서 아누아가 2년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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