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창포원 제2도약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착수<제공=거창군> |
구인모 군수와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제2창포원 확장과 국가정원 지정 등을 포함한 중장기 비전을 논의했다.
용역 수행사인 ㈜경호엔지니어링과 ㈜지오조경은 창포원의 현황분석, 사례조사, 비전 설정, 수익성 증대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구인모 군수는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제2창포원과 유기농복합단지 등 연계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창포원의 100년을 내다보는 발전 계획이 구체화될 예정이며,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노력이 본격화될 전망하고 있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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