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이 배우 김수현을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강렬한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은 김수현은 내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를 통해 또다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그의 행보에 조 말론 런던이라는 이름이 더해지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조 말론 런던은 김수현이 가진 스토리텔링 능력과 더 나은 컨텐츠를 향한 열정이 브랜드의 철학과 완벽히 어울린다고 판단해 그를 아시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수현은 조 말론 런던의 정체성을 대변하며,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브랜드 총괄 조 댄시는 김수현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김수현의 열정과 노력은 조 말론 런던의 장인정신과 닮아 있다”며, “그의 뛰어난 소통 능력과 매력은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완벽하다”고 말했다.
김수현 역시 이번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조 말론 런던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스토리와 컨텐츠를 만들어갈 생각에 설렌다”고 전했다. 김수현 특유의 따뜻한 이미지가 조 말론 런던의 우아한 헤리티지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김수현은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조 말론 런던은 공식 SNS를 통해 이들의 첫 캠페인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감성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 말론 런던의 고유의 향기에 김수현의 세련된 이미지가 더해지면서, 이번 앰버서더 발탁이 향후 브랜드와 배우 모두에게 어떤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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