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후속곡 '틱-택' 활동 예고…유키느한 MV 티저 공개

아일릿, 후속곡 '틱-택' 활동 예고…유키느한 MV 티저 공개

엑스포츠뉴스 2024-11-14 09:48:50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Tick-Tack’으로 후속곡 활동을 예고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13일 오후 6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I’LL LIKE YOU’의 수록곡 ‘Tick-Tack’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Tick-Tack’의 유니크한 전자음이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멤버들의 펑키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캐비닛 문이 열리자 그 사이로 드러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은 아일릿만의 유니크한 무드를 안겼다. 여러 물건들로 어질러진 캐비닛 속에서 종이 한 장을 집어든 이로하와 그를 둘러싼 멤버들의 미소가 의미심장하다.

이 영상은 짧은 티저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14일 오후 6시에 공개될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Tick-Tack’은 시시각각 변하는 시끄러운 내 속마음을 담은 팝(Pop) 장르의 곡이다. 이 노래는 보여주고 싶은 모습과 숨기고 싶은 모습이 마구 섞인 복잡한 상황을 정신없는 캐비닛에 비유한 가사가 독특하다. 후렴구에 나오는 유니크한 스캣(Scat) 사운드가 마치 시계 시침소리(Tick-Tack)처럼 귓가에 꽂히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Tick-Tack’ 음원을 활용한 숏폼 영상이 화제다. 아일릿은 ‘Tick-Tack’의 포인트 안무는 물론 재치 넘치는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며 곡이 지닌 엉뚱발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지금까지 이들이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린 ‘Tick-Tack’ 관련 영상 조회수는 1800만 뷰에 육박한다.

아일릿은 오는 15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사진 = 빌리프랩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