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에서 또다시 해녀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 55분쯤 서귀포시 보목동에서 물질하러 바다에 들어간 70대 해녀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에도 서귀포에서 물질하던 80대 해녀가 숨지는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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