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역명 부기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무빙워크 벽면 광고'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21일부터 약 6개월간 84m에 달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환승 통로 무빙워크 양측 면을 활용해 대규모 벽면 광고를 진행한다.
지난해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기업 테마 역사 입찰에서 최종 선정된 스카이라이프는 역사 안팎 역명판과 표지판에 회사명을 명기했다.
해당 역은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6호선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매일 5만명이 이용한다.
이번 벽면 광고는 스카이라이프의 시그니처 그린 색채와 광고 모델 박성훈의 화보 이미지를 결합했다.
'체인지 유어 홈 라이프'(Change Your Home Life)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월 1만9천800원에 TV 방송과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상품을 강조해 광고 이미지를 구성했다.
최영범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는 "추후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해 펼치고,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 가격의 상품을 구성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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