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사귀는데 자기 집에서 이러자고.." 배우 차예련, '7살 연상' 남편 주상욱에게 과거 당해버렸다는 '플러팅' 정체

"안 사귀는데 자기 집에서 이러자고.." 배우 차예련, '7살 연상' 남편 주상욱에게 과거 당해버렸다는 '플러팅' 정체

뉴스클립 2024-11-14 01:58:12 신고

3줄요약
차예련 유튜브/차예련 인스타그램
차예련 유튜브/차예련 인스타그램

차예련이 주상욱의 플러팅을 공개했다.

13일,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에는 '파리에서 처음 말하는 남편 주상욱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차예련, 주상욱 플러팅 깜짝 공개.. "집에 100인치 TV 있다고"

차예련 유튜브
차예련 유튜브

이날 영상에서 차예련은 주상욱, 노희영 대표와 함께 파리 여행을 즐겼다. 세 사람은 한 카페에 들어가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노희영 대표는 주상욱에게 "이 여자랑 결혼해도 되겠다고 느낀 게 있냐. 결혼한 사람들은 첫눈에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온다고 하더라. 첫눈에 반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주상욱은 "마누라가 솔직히 나한테 첫눈에 반했다. 사람들이 물으면 (차예련이) '오빠가 저 쫓아다니다가 그렇게 됐어요'라고 할 때 난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는 거다"라며 웃었다.

차예련 유튜브
차예련 유튜브

그러나 차예련은 "난 진짜 오빠한테 첫눈에 반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린 '사귀자' 이렇게 했다기보다는 약간 안 사귀는데 (주상욱이) 첫방을 같이 보자고 하고, 자기 집에 TV 100인치짜리라고 했다"라며 주상욱의 플러팅을 공개했다.

이를 듣던 주상욱은 "그런 얘기 들으면 듣는 사람은 오해한다. '쟤가 그렇게 꼬셨구나'라고 한다.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꼭 그것 때문에 그런 건 아니다. 솔직하게 얘기해라"라고 부추겼다. 그러자 차예련은 "오빠는 처음부터 날 좋아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차예련 유튜브
차예련 유튜브

이어 주상욱은 차예련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첫눈에 반하고) 이런 건 약간 너무 드라마, 영화 같은 거고 만나다 보니까 그냥 이미지하고 내가 생각하는 사람하고 조금 반대의 사람이었던 거 같다. 내가 좀 더 챙겨줘야될 것 같았다. 혼자서는 안 될 것 같았다. 나같이 똑똑한 애가 한 명은 있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시작은 그랬던 것 같다. 내가 꼭 지켜줘야겠다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차예련은 "눈물 날 것 같다"라며 감동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차예련 유튜브
차예련 유튜브

주상욱 차예련, 2017년 5월 결혼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7년 5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차예련 인스타그램
차예련 인스타그램

현재 차예련은 구독자 약 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