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작곡가 라도가 8년째 연애중인 윤보미와 데이트 중에도 현미밥을 챙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짠남자’에는 작곡가 라도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장도연은 "내일이 수능이다. 김종국 씨는 수험생 때 선물 뭐 받았는지 기억하시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휴지, 엿, 찹쌀떡을 받았다. 근데 다 상술이다. 왜냐면 그게 맞았다면"이라며 "전 4수 했다. 계속 엿만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도의 일상이 공개됐고, 라도는 스테이씨 시은을 만났다. 시은은 "점심 먹자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라도는 시은의 건강을 걱정하며 "귀 이혈하는 곳이다. 귀에 혈자리가 많다. 혈자리를 테이핑 해서 자극해 주면 건강이 살아난다"고 말했다.
시은은 귀 이혈을 받은 뒤, "PD님 볼 때마다 건강에 대한 잔소리, 조언도 많이 하셔서 오늘도 역시나 예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어탕 집으로 향했다. 현미밥을 꺼내든 라도. "현미밥은 소화가 잘 안되지 않나"는 반응이 이어지자 "꼭꼭 씹어먹으면 된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분과 데이트 할때도 챙겨 다니냐"라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본인 것만?"이라고 묻자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4월 라도와 에이핑크 보미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2017년 4월부터 8년째 연애 중이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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