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종국이 4수를 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짠남자’에는 작곡가 라도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장도연은 "내일이 수능이다. 김종국 씨는 수험생 때 선물 뭐 받았는지 기억하시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휴지, 엿, 찹쌀떡을 받았다. 근데 다 상술이다. 왜냐면 그게 맞았다면"이라며 "전 4수 했다. 계속 엿만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수능 점수도 짜게 받으신"이라고 말했고, "모든 걸 다 아끼시네"라는 반응이 이어져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IQ 204 천재' 백강현, 과학고 자퇴 후 1년 만에 전한 근황
- 2위 故 김수미, 비화 재조명…'장애 아들 방치 루머' 신은경 도왔다
- 3위 "방송 못하게 얼굴 긁어줄게"…효영,아름에 보낸 문자 재조명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