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신현빈, 13살 차 열애설... "사실무근"

정우성·신현빈, 13살 차 열애설... "사실무근"

금강일보 2024-11-13 18: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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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이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9일 나온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또한 같은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로 호흡을 맞춘 후 불거진 열애설이 최근 확산하자 발 빠르게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일부 팬들이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애 증거라며 비슷한 디자인의 모자와 패딩 등 이른바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 듯한 사진을 공개하였다.

또한 두 사람이 패딩과 모자 등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고 함께 와인바를 방문했다는 것. 특히 신현빈이 정우성의 단골 와인바를 방문했고, 두 사람의 와인 취향이 겹친다는 점 등을 근거로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커플 아이템으로 보이는 의상은 드라마 스태프들이 함께 맞춘 단체 의상이며, 와인바 역시 스태프들이 함께 동석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정우성, 신현빈 인스타그램 사진=정우성, 신현빈 인스타그램

앞서 정우성과 신현빈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난해 지니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각각 청각장애인 화가 차진우와 무명 배우 정모은 역을 맡아 절절한 로맨스를 보여줬다.

한편 정우성은 내년 디즈니+에 공개 예정인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물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를 촬영 중이다. 

신현빈은 지난 8월 24일 방영된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여주인공 ‘하윤서’ 역할을 맡아 코미디와 로맨스를 절묘하게 엮은 연기를 완벽하게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신현빈은 내년 개봉이 예정된 연상호 감독의 독립영화 ‘얼굴’과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의 주연으로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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