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임지우, 트레이너 백경화, 직장인 전보람은 직업, 성격이 다르지만 통하는 게 있었다. 바로 운동을 좋아하고 도전을 즐긴다는 것이다. 헬스·스포츠 크리에이터 레이블인 ‘팀 맥스큐’ 멤버로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미션을 수행하며 한계를 극복했다. 그래서일까? 이들은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해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인생 화보를 남겼다. 거침없는 도전으로 높이 날아오른 팀 맥스큐 3인방은 촬영장을 어떤 빛깔로 수놓았을까?
‘열정의 아이콘’ 임지우
팀 맥스큐 챌린지 현장에서 자주 만나서인지 더 반갑네요.
<맥스큐>
독자에게 인사 부탁해요.
맥스큐>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가워요.(웃음) 뷰티 사업을 하는 ‘운동하는 사업가’ 임지우입니다. 팀 맥스큐 활동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하게
<맥스큐>
표지모델이라는 큰 선물을 받아서 기쁘네요.
맥스큐>
이번 11월호 화보 촬영은 역대급 케미로 화제였는데요, 특별한 비결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팀 맥스큐로 활동하면서 자주 만나니 자연스럽게 친해졌어요. 서로 하는 일은 달라도 모두 운동에 진심이라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특히 (백)경화 언니랑 (전)보람이는 진짜 열정적이고 열심히 활동해서 동기부여가 됐어요. 이제 와서 하는 얘기지만, 뒤처지지 않으려고 정말 이 악물고 열심히 노력했어요.
팀 맥스큐 활동이 지우 씨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팀 맥스큐 활동을 하면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알게 돼 감사해요. 같이 운동하면서 영상을 찍고, 처음 해보는 챌린지도 즐겁게 참여하다 보니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웃고 떠들며 함께한 순간이 마치 꿈만 같네요. 오래된 사진첩처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해요.
사업을 하면서 운동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원래 몸이 좋았나요?
그랬으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정반대예요.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이 진짜 노력으로 만든 몸이에요. 식탐이 많아 먹는 양도 많고, 한번 입이 터지면 자제가 안 되거든요.(웃음) 한마디로 잠깐 방심하면 금세 살이 찌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매일 아침에 공복 유산소운동을 하고, 헬스도 열심히 하면서 꾸준히 관리하고 있어요.
<맥스큐>
11월호 표지를 장식한 만큼 목표나 포부도 남다를 것 같아요.
맥스큐>
맞아요. 이번에 촬영하면서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언젠가 남편이 제게 ‘나는 70대가 돼도 복근을 유지할 거야!’라고 얘기한 적이 있어요. 조금 하다 말겠지 생각했는데, 세상에나! 자신이 내뱉은 말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겠다고 열심히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남편 못지않게 나이가 들어도 멋진 몸과 마음을 유지하도록 더 노력해서 운동하고 공부할 생각이에요.
운동이 힘들다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쌓이고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제가 그랬듯이 여러분도
<맥스큐>
와 함께하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거라 믿어요.
-임지우-
맥스큐>
‘노력의 아이콘’ 백경화
팀 맥스큐 보디프로필 챌린지 촬영장에서 보여준 독보적인 오라가 인상적이었어요. 자기소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맥스큐>
독자 여러분. 부산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인 백경화입니다. 지면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영광이에요.
맥스큐>
11월호 드림팀 멤버로 화보 촬영을 한 소감이 남다를 것 같아요.
평소
<맥스큐>
표지모델이 되는 게 꿈이었는데, 이렇게 이루니까 실감이 나질 않아요.(웃음)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맥스큐>
는 매월 빼놓지 않고 챙겨 봤는데, 내가 표지를 장식한다는 게 쉽사리 믿기지 않았어요. 몰래 숨겨왔던 짝사랑이 이뤄진 것처럼 행복해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었어요.
맥스큐>
맥스큐>
팀 맥스큐에 지원한 동기나 이유가 있다면?
처음에는 어리고 예쁜 친구들 사이에서 제가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돼서 망설였는데, 배우 차인표 씨를 보고 용기를 내 도전했어요. 50대에도 열심히 운동해 최상의 보디 컨디션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거든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보여줬는데, 평소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해요.
아무래도 매년 대회에 출전하니까 꾸준히 관리해야 해요. 그래서 끼니마다 채소, 닭가슴살, 감자를 챙겨 먹어요. 그중에서도 감자는 포만감이 뛰어나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에 도움이 돼요. 식단을 실천하며 일주일에 세 번 정도 PT를 받고 개인 운동도 따로 하고 있어요.
노력의 아이콘답네요.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은 무엇인가요?
안주하지 않고 성장하기 위해 매년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고, 앞으로 두바이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라 영어 공부도 1년째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맥스큐> 독자 여러분도 두려워 말고,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해보세요. 맥스큐>
운동은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매력적이에요.
매번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다 보면
어떤 어려움에도 지지 않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죠.
자신의 건강과 희망 찬 미래를 위해
<맥스큐>
독자 여러분도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백경화-
맥스큐>
‘도전의 아이콘’ 전보람
<맥스큐>
화보 촬영은 처음이네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해요.
맥스큐>
안녕하세요, 이렇게 지면을 빌려 인사하게 돼서 반갑습니다.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직장인 전보람입니다. 일반 직장인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본업 외에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한다는 점이에요.(웃음)
기자도 직장인이라 직장 생활이 녹록지 않다는 걸 잘 아는데,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처음에는 기록은 차치하고 10㎞ 마라톤을 해봤어요. 정말 ‘도전’에 의미를 둔 거죠.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재밌고 성취감도 들더라고요. 그렇게 조금씩 운동과 친해지면서 활동 분야를 늘렸죠. 운동을 시작한 지 10년 정도 된 듯한데 웨이트트레이닝 외에도 등산, 서핑, 골프, 러닝 등 다양하게 즐기고 있어요.
직장인이라 촬영 준비하는 것도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어땠나요?
팀 맥스큐 활동을 시작할 때 공교롭게도 회사가 한창 바쁜 시기였어요. 특히 촬영일이 다가올수록 바쁜 정도가 절정에 이르렀죠.(웃음) 그래도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기회라 쉬는 시간과 잠을 줄여가면서 준비했어요. 틈나는 대로 평일에는 주 3회 운동하고, 주말에는 헬스장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최상의 보디 컨디션을 만드는 데 집중했어요.
회사 일도 바쁜데 팀 맥스큐 활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SNS에서 팀 맥스큐 모집 공고를 보는 순간 자석처럼 확 끌렸다고나 할까요?(웃음) 뭔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다양한 미션과 챌린지를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저 같은 직장인에게는 흔치 않기 때문이기도 해요. 실제로 팀 맥스큐 활동을 하면서 같이 운동하고 많이 친해져 지금도 팀원들과 꾸준히 연락하고 지내요.
상반기 못지않게 하반기에도 눈부신 팀 맥스큐 활동을 기대할게요.(웃음) 보람 씨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여러 가지 활동을 하기 전에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실패하진 않을까?’ 등 스스로를 의심했어요. 물론 서툰 것도 있었는데 의외로 잘하는 게 많더라고요.(웃음) 실수하고 실패하더라도 성장을 위한 발판이라 생각하고 지금처럼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여러 운동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한 단계씩 꾸준히 성장했어요.
어떤 도전이라도 쉽게 이뤄지는 법은 없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더 커지고 단단해진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전보람-
글 김기영 사진 쇼핏 스튜디오 헤어·메이크업 봉살롱 의상협찬 힙시스터즈 가방협찬 허스키
촬영협조 지니어스 스튜디오, 키세 언더웨어, 어도러블유, 오빠비키니, 미드밀, 스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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